코로나 일본여행 오사카여행하기 및 여름휴가 커플여행지 추천

1일차(2018.07.28)

간사이공항 난바역으로 이동 도톤보리로 이동 점심식사(이치란, 아치치혼포) 도톤보리 구경 숙소 - 호텔 알펜 체크인 저녁식사(마루) 난카이난바 지하상가 구경 로손 편의점 털기 숙소

커플 레투캐리어 P 20인치와 커플 여권 케이스

 

얼리버드 광클로 이스타항공에서 특가운임 왕복으로 저렴하게 항공권 get!! 수고해쪙~~

이스타항공 - 특가운임 - 08:45~10:30

115만원 / 230만원

위탁수화물 불가

기한 내에 5키로 추가 시 추가 비용 발생

저희는 이것 저것 사면 캐리어가 꽉찰 것 같아서 구입 물품 부피보고 위탁수화물 신청할지 안할지 고민하기로 했어요

'간사이공항'공항에 도착하니 사람들도 많고길 잃으면 안되니 앞사람만 보고공항에서 나갔어요ㅋㅋㅋ

국제선에서는 국내선까지 이동하는 작은 열차를 타고 수속하는 곳까지 갔어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수속 시에는 맨 끝으로 가세요

중간쪽보다 훨씬 빠른 수속이 가능해요

수속을 마치고 라피트열차 타러 갔어요

티켓은 마이 리얼 트립에서 왕복 교환권 미리 구입하고현지에서 티켓으로 교환 후 사용했어요

라피트!!!! 사진이 없다

후쿠오카 여행 때는 꼭 많이 찍고올게요ㅜㅜ

라피트 슝~~~타고 오사카 난카이난바역에 내렸어요

난바역에서 내려서 구글 지도를 켭니다왜냐!!!? 길을 모르니까여!!!구글 지도 진짜 유용해요

https://www.google.com/maps/about/

 

여기서 maps를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play 스토에서 구글맵스 쳐도 되요

저희는 버스 많이 안타니까덥고 힘들지만 난카이난바역에서 도톤보리까지 걸어갔어요

걸어서 3~40분 걸린 것 같아요

그리하여 도착한 도톤보리 블로그마다 많이 본 관경이죠?ㅋㅋ

저 노란색 큰 간판(?)이 돈키호테에요'이치란라멘과 아치치혼포' 두 가게의 거리와 먹고싶은 것들을 빠르게 해낼 수 있는 최적의 음식점ㅋㅋ 이치란라멘은 후쿠오카가 본점이래요

저는 이치란라멘 솔직히 입맛에 안 맞았어요 오히려 구x동 라멘집이 훨씬 고퀄이었어요ㅋㅋ

 

자판기로 식권 구입해야하는데 직원은 옆에서 지켜보지 돈은 맘대로 안 꺼내지지ㅜㅜ

다급하게 1,000엔 넘는 세트메뉴 구입아쉽게도 사진은 없어요ㅜㅋㅋ

줄이 길었던 아치치혼포 줄 서있다보면 중독성이 강한 아치치혼포~ 노래가 계속 흘러나와요ㅋㅋ

흑 아치치혼포조차 한국에서 먹는 다꼬야끼보다별로였어요ㅜㅋㅋㅋ

 

캐리어 끙끙거리고 끌면서 돈키호테 구경했는데 여러분은 그러지마세요ㅋㅋㅋ

 

'호텔 알펜'

 

솔직히 호텔 알펜 후기랑 사진보고와 진짜 괜찮을까? 싶었는데 저는 대만족이었어요

사진은 없지만 쾌적하고방도 넓고 샤워실도 넓고다 좋았어요!!!!

어머니뻘 되시는 분이방까지 안내해주시고 방에 대해 설명해주시고방도 치워주는 시스템!!!

오사카는 중, 노년층 어른들의노동력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방에서 푹 쉬다가 저녁시간에마루에 갔어요

마루가기 전에 작은 쇼핑몰에서말차라떼(비추ㅋㅋㅋㅋ)와 라무네 젤라또를사서 먹었어요

- 말차라떼, 아래 - 라무네 젤라또

애기 입맛 가지신 분들~~!! 말차라떼 드실려면 스위트로 드시거나다른 곳에서 드세요ㅋㅋㅋ

라무네 젤라또는 가볍고 깨끗한 뽕따맛이라 자극적이지도 않고 또 사먹고싶은 맛이에요

 

'마루'

마루 아주 칭찬해. 매우 칭찬해~

제가 지금 교정 중인데요치과에서 팀장님이 알려준 고급 맛집이에요

사진 투척합니다

끼야아악 여러분 여기 꼭 가세요!!!두 번 가세요!!!

여기서 28만원쯤 쓴 것 같아요

최고급 고기가 비싸거든용ㅋㅋ고기는 자고로 배신을 안 때려요 여긴 안 때리던데요~?!ㅋㅋㅋ

도톤보리 주변 구경하고 돈키호테에 들러서 1차로 선물사서 미리 받아놓은 쿠폰으로 5프로 할인받고 택스리펀해서 8프로 돌려받았어요 돈키호테 택스리펀은 5,000엔 이상구입해야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글고 텍스리펀한 물건은 출국 시 검사는잘 안하지만 운 나쁘면 걸려서 과태료 낼 수 있으니 되도록 사용마세요~

 

'구로몬 시장과 난카이난바 지하상가'

구로몬 시장은 마감시간이어서 거의 다 문을 닫아서 어떻게 생겼나 구경만 했어요

시장이 작은 편이어서 빠르면 15, 세심하게 보면 30분 정도 걸려요

난카이난바 지하상가가 되게 크다고 들었는데상점 문을 닫을 시간이라 화방 슥 구경하고 유니클로로 갔어요

유니클로에서 무려 15만원어치 구입했어요

속옷, 원피스, 치마, 바지 등등한국에서 즐겨입는 옷으로 거듭난 커플 유니클로 복장~~~ 아주 편합디다ㅎㅎ

숙소 가는 길에 비가 애매하게와서 우비살까하다가 너무 비싸서내일 유니버셜 가기 전에날씨보고 결정하자 했어요

오붓하게 뛰어서 숙소 가기 전에숙소 옆에 위치한 로손 편의점에서는 푸딩, 오뎅, 라면, 아침식사용 주먹밥과 빵, 음료, 호로요이 등을 샀어요

생각보다 주먹밥 종류가 적었어요ㅜㅜ

 

2일차(2018.07.29)

숙소 - 호텔 알펜 도톤보리 구경 점심식사(모토무라 규카츠) 간식(오꼬노미야끼) 난바역 근처 구경 난카이난바 지하상가 구경   우메다역으로 이동 저녁식사(동양정) 한큐백화점 구경햅파이브 구경 로손 편의점 털기 숙소

 

원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했는데 둘 다 지쳐서는 9시 반까지 계속 자서일정을 틀었어요ㅋㅋㅋ

씻고 준비하고 11시 반쯤 나갔어요

1일 차에 덜 둘러본 도톤보리에서 난바역 가는 방면으로 가다가 자판기 아이스크림도 먹고~~

둘 다 맛있어요저 크기에 가격은 120~150엔으로 사악해요

 

'모토무라 규카츠와 보테쥬'

한국와서도 둘 다 극찬했던 모토무라 규카츠

고기파라서 부드럽고 고소하고 살짝 느끼한 규카츠는 한국꺼와 비교가 안되었다

특히, 마밥 규카츠는 환상이었다  지금도 먹고싶다

여긴 진짜 한국 음식점인가 싶을정도로 다 한국인이에요ㅋㅋㅋ

그리고 카드결제 안되고 현금결제만 되구요

가게 안이 연기로 가득하니이게 싫으시면 다른 곳을 추천드려요~

근처에 보테쥬라는 오꼬노미야끼 가게가있었는데 이곳도 한국이 더 나을 정도로맛이 없었어요ㅜㅜ

 

'한큐백화점과 햅파이브'

처음 시도해보는 일본 지하철타기뭔지 몰라 당황하다가 역무원 불러서 도움받아 티켓팅함

한국에서는 추억이 될만한 종이 티켓은 엄니 아부지께 재미있는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까싶다

도심이라 그런지 한국같아서 일본 느낌이 덜 나고

나 왈 : 우리는 시골스러워야해도시는 안맞나봐

힘들게 걸었으니 저녁을 먹을 신호가 오고!친구 진선쨩이 추천한다던

 

'동양정'

 

토마토 샐러드, 함박스테이크, 그라탕은그저 그랬다ㅜㅜㅜ

지금껏보니 왜 죄다 실패짘ㅋㅋㅋㅋ

한큐백화점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선물할 손수건을 빠르게 겟하고 점원분의 안내로 라스트 택스리펀을 마쳤다

감사해요 손수건 파트 점원분

햅파이브의 모습을 찍어야한다고 해서 서둘러 이동

햅파이브 탈까 싶어 갔더니만 줄이 엄청 길어서 타지말고 주변 구경하자 해서 내려갔어요

주변 돈키호테 갔다가 너무 비싸서도톤보리 돈키호테 들렸어요

서둘러 선물살꺼 골라야해서 도톤보리로 이동하고

돈키호테 털고~~!!

숙소 옆은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는 나의 말에 따라 좀 멀리있는 로손 편의점에서 진짜 왕창사서 숙소로 10~15분을 걸어갔는데 숙소 옆 편의점도 재고가 가득 차 있어서 혼날까봐 두려웠닼ㅋㅋ

숙소로 가서푸딩 4개 산 것 중에 3개 먹고 음료마시고 이것저것 먹으니까

넘 질려서ㅋㅋㅋㅋ아침에 먹으려니 힘들었다

 

3일차(2018.07.30)

3일차는 1110분에 출국이여서 빠르게 짐싸고 택스리펀 했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이를 예상했던 나는 천 가방 하나 가져와서 캐리어 7키로 넘지 않는 선에서 짐 챙기고 가방에 짐 가득 넣고 난카이난바역으로 라피트 타러 걸었다

갈 때되니 아쉬운 것이많이 못 즐긴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다ㅋㅋ

 

불펌 금지! 펌 시 댓글 남겨주세요~

Posted by 로밍쑨
,

예쁘다, 제주도

2018.03.11()우리 커플은 일전에 계획을 세우고 렌터카도 예약했다

 

제주도 일정

이번에도 이스타항공에서 예매했다

원래는 215만원 특가로예매했는데 형제의 상견례가내 일정과 상관없이 잡혀서 19만원인가? 아빠가 대신 내줘서 다녀오게됐다

620분 비행기라서 인천에 사는 나, 부천에 사는 웅이는 첫 차타고도 절대 김포공항에 못갈걸 알고는 공항 근처에 있는 가화산랜드에서 짧게 숙면하고 5시 반에 일어나 공항으로 갔다

 

 

  • 개화산랜드
  • 서울 강서구 양천로 49
  • 02-3663-2114

개화산랜드 마스크팩하며 웅이랑 놀았다

나는 잠도 푹 못 자고 얕게 자니 힘들었다ㅜㅋㅋ

새벽이라 택시타고 공항까지 갔다

티켓 끊고 엔젤리너스?에서 내 얼굴은 티샷ㅋㅋㅋ

맛있는 파니니 샌드위치와 모닝 따아를 마셨다

출국 때는 시간이 넉넉해서기다렸다가 비행기를 탔다

역시 가려야 이쁨^-^

슈웅 날아서 제주도 도착!!

소셜커머스에서 렌트카를 저렴하게 겟했더니 저어기~~떨어져있는 곳이라 엄청 걸었어요ㅋㅋ

넘 일찍이여서 셔틀이 없었나보다 레드캡렌터카에서 모닝을 빌렸어요~!

 

우리는 아침부터 동문시장에 있는 고객식당으로 가서 갈치조림을 먹었어여

여기 맛있다

역시 사전조사 후 갔더니 존맛탱~~!

우리는 100일마다 웨딩컨셉으로 사진찍는데 제주도가 딱 600일 하고도 4일 째 되는 날이라 캐주얼 커플촬영을 했다

 

'산굼부리'

기를 받아랏!!! 사실 떨어지는 물건 줍줍컷ㅋㅋ

그렇게 힘든 산행을 하고   섭지코지로 궈궈~~~

'섭지코지'

주말이라 그런지 공영주차장이  무료가 되었다ㅋㅋㅋ

무료 유채밭 컷~~

성산일출봉 가다보면유채꽃 예쁜데 돈 받잖아요

오히려 그런 곳보다 섭지코지 유채꽃밭이 더 넓고 예뻐요 게다가 무료에요~~

 

성산일출봉 가기 전에 광치기해변에 갔어요!

광치기해변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요 촬영에 몰두했죠 ㅎㅎ

셀프촬영이란 자고로 날씨와 바람이 맞아야한다는 거...

성산일출봉은 예전에 올라가본적이 있는데 너무 힘들고, 가파르고 사람

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풍경만 보고 고기먹으러 간 곳이 복자씨 연탄구이에요

 

사장님의 자부심이 보이는 음식점, 근고기 전문점 복자씨 연탄구이

복자씨 연탄구이는 고기 자체도 두껍고, 육즙을 모아두려고 두껍게 자른다고 하더라구요

근고기가 흑돼지도 

있고 그냥 돼지도 있는데 저희는 그냥 돼지였거든요? 근데 정말 맛있었어요

 

흑돼지 600g56,000사이다 1,50057,500또 가고싶은 맛!

가게에서도 자부심이 넘침어 지금보니까 순서가 뒤바꼈네요

복자네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이다

바꾸는거 힘드니 알아서봐주십시오ㅜㅜ

계획한 시간보다빨리봐서 김녕미로공원에 갔다뒤늦게 온 피로감에 1시간이나 잤더니 웅이가 뿔나서 일어남ㅋㅋ..

그렇게 헤매다 길 찾고종을 울린 기념샷~~~사진은 없지만이후에 동문시장에서 선물용 갈치사고먹을 딱새우회를 사서김만복김밥에 갔다딱새우회는 먹을만했는데김만복김밥은 비추다ㅜㅜ맛없음ㅜㅜ이후 출국 20분전에 렌트 반납하고셔틀타고 왔더니 수속 마감한다고 해서엄청 달렸다ㅜㅜ너무 힘들어서 토할뻔ㅋㅋ꼭 수속 1시간 전에는 가세요ㅋㅋ즐거운 제주도 여행!또 갈 날만을 기다리며

 

#제주도여행 #당일치기 #커플여행 #동문시장 #고객식당 #복자네연탄구이 #섭치코지 #광치기해변 #이스타항공

 

 

Posted by 로밍쑨
,
이전 1 다음